빅원 겨울대삼치의 시작!

아래 사진들은
지난 휴일에 랜딩한 부분적인 모습입니다.
수, 목, 금, 토, 일요일에
연속적으로 출항였습니다.
수, 목, 금욜은 호조황!
토와 일요일에는
약간의 바닥층 수온하강으로 인해
그 전에 비해 조황이 좀 부족하였습니다.

이젠 종일바리 출조를 끝내고
읍천연안바다 암반층에 회유하는
빅원 겨울 대삼치를 포획하기 위해
반타임 출항을 강행할 것입니다.
암반층의 겨울대삼치는
2~3마리만 잡아도
쿨러가 가득할 겁니다.
손맛과 입맛이 다른 대삼치에 비해
월등합니다.

지금부터는
수온하강에 따른
대삼치 지깅의 방법론을 좀
모색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물흐름과 저킹-릴링, 그리고
메탈의 선택에서 어느 정도
계산이 필요합니다.

입질이 없다고 해서
포인트에 대삼치가 어군이 비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전자장비속에서 대삼치어군이
잡히는데도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입질로 이어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어떤 조사님은
유독 혼자서 손맛을 보고 있기도 합니다.
겨울철 대삼치의 특성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빅원의 꿈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수요일ㅡ모집중.
금요일ㅡ모집중.
토요일ㅡ모집중.
일요일ㅡ모집중.

블루탱호:ㅇ1ㅇ-2637-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