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주워라.
더욱 예뻐지셨어요~~^^
예쁜 우정 영원히~~~♡
돗돔을 놓치셔서 조금 아쉬워요.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동시에 잡아올리는
운 좋은 친구들입니다.
지난번 한 마리 밖에 못 잡았지만
좌대에서 먹었던 우럭회가 너무 맛있어서
오늘도 회를 먹으러 나섰다는 종*이와,
뭘해도 어설픈 것 같지만 사실은 낚시도 잘하고
친구들도 잘 챙기는 친구와,
고기도 잘 굽고 무엇이든 잘 하려고 노력하는
의젓한 아빠같은 친구까지..
한 친구는 컵라면을 준비하고
또 다른 친구는 테이블 준비
또 다른 친구는 고기를 굽고..
참 잘 어울리는 친구들이란 생각
예쁘단 생각
그리고 간만에 옛 추억까지 잠깐 떠올랐어요.
이제 점점 공부때문에 바빠지겠지만
시간내서 또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