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는
세번정도 만나야
잊히지 않고
여섯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번 정도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의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248의법칙)
다른 사람에게
두개를 받고 싶다면
네개를 주고
네개를 받고 싶다면
여덟개를 주라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불평등하다.
100% ˝Give and take ˝란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형성 될 수 있다.
248의 법칙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두배를 주라.
(911의법칙)
상호간의 신뢰가 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홉번을 잘해도
그다음 열 번째 그다음 열한 번째는
더욱 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져도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좋았던 인연이 악연으로 변한다.
나는 369ㆍ248ㆍ911의 법칙을
모두 잘 했는지ᆢ
스쳐갔던 인연들을 생각해 봅니다.
잘했던 순간도 있고
반성해야 할 순간도 있습니다.
혹시 제가 드렸던 상처가
마음에 남아 있는 분이 계시다면
잊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가지 법칙을 잘 활용해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더욱 발전하는 와따좌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주기도 하면서
경쟁도 하면서
남자들의 우정이 그런거 아닐까요?
나중엔 낚시를 잘 하는 *희와
그런 언니를 따라하는 의젓한 동생 *은이~~
다음에 또 놀러 온다고 했으니 기다릴게.
나중에 춥고, 우럭들이 잡혀주질 않으니
낚시가 재미 없었다는 혜*씨~
처음치고 잘 잡은 겁니다.
다음에 날 따뜻해지면 다시 와요.
입어식 낚시는 처음이셨고요.
일곱 마리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엔 일찍 오세요~~^^
다음번에 복수전 온다고 하더니 ..
이렇게 첫수를 돗돔으로 시작하셨어요~~^^
돌지난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돔을 잡으셨어요.
그것도 들어뽕으로 잡으셨어요.
사진만 보면 낚시 마니아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지난번에도 오늘도
초보인데도 불구하고
추운날씨에 입질이 있던 없던
열심히 낚시를 하는 건
근성이 있는 남자라고..
남자친구분 무슨일을 하시던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남자일거라고..
남자친구분께도 말해주고 싶어요.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낚시가 싫다고 했으면서
춥다고 했으면서
휴게실에서 쉬지도 않고
짬짬히 낚시도 하고
짜증내지 않고
웃으면서 기다려 주는 여자친구
거기다 얼굴까지 예쁘니
꼭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