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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만족도 최고의
제주 만선호 입니다.
16분
조사님 모시고 출조 다녀왔습니다...
조사님들간에 잡고 못잡고 편차는 심하게 나는
하루였네요...
멀미로 낚시를 제대로 하시지 못한 분들도
계셨고요...
씨알은 4지에서 6지급까지 좋았지만 마릿수에서
조금만 더 받쳐줬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남네요...
포인트가 거진 성산권 가까이 형성되어서
항공시간을 전부 조절해야 되네요...
제주권 갈치낚시는 완전한 겨울시즌으로
접으들었습니다...
이제는 마릿수보다는 씨알로 승부를 봐야할
시점이네요...
한상자(10K)를 잡아도 4~6지급 씨알좋고
통통한 놈들로 잡아야 잡는 맛이 나죠...
날씨가 추워지고 집어층도 70~80M권을
유지하다보니 선수분과 비선수분들의
조과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네요...
낮에는 따뜻해도 해가지고나면 추위가 시작됐으니
체온 유지할 따뜻한 옷 한벌은
꼭 챙겨오세요...
올해도 최고의 만선호가 되기위해 선사 전 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