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포인트에 도착하여 낚시대를 흔들어 보았지만 잡어한마리 물지않아 당황하였습니다. 잡어가 귀한 하루였습니다.
여러포인트 이동후에야 오짜가 약간 안되는 참돔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오늘하루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다음 포인트 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힛트를 외쳐줍니다.
분위기가 상승됩니다.. 그런 상승된 분위기에서 최대어가 등장합니다..82센치 빠가~~~
부시리 방어라고 생각했는데 빠가라니~~~ ^^
빠가 잡으신 회원님 축하드립니다..
갈치 지깅도 잘하시고 참돔 타이라바도 잘하시고..ㅎ
오늘 오짜 잡으신 조사님께 무료 승선권도 양보하시는 미덕을
보여주시네요..
오늘 구미호를 이용하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좋은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