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뒷끝에 통영권왕칼치출조다녀왔습니다.

                      ◈ 스마트폰촬영이라 날짜가 안 나오는점 양해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9월/1출항~2일입항
② 출  조  지 : 여수먼바다
③ 출조 인원 : 5분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너울,바람
⑥ 조황 요약 : 보통

태풍의 빠른북상으로 기상이 예상보다 빠르게호전되어 예정에도없던 출조를잡다보니

소수의손님을모시고 통영먼바다로 출조다녀왔습니다.

태풍의뒷끝이라그런지 너울성파도가 제법있었으며

바람은 낚시하기에는 큰 영향을 주지않을정도로 불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집어등을밝히고 얼마있지않아 고등어무리가 뱃전에 모여들기시작하더니

이내 수면에부상해 수천마리나 될법한녀석들이 온바다를 휘젖고다니기시작해

철수시점까지 빠져나가질않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빠르게 채비를바닥권까지내려 칼치입질을받기시작하여

1타5피까지 꾸준한입질을 받아냈습니다.

초저녁에는 그런데로 괜찮든씨알이 시간이가면서 잘아지기시작하였으나

노련한조사님들! 짧은대를이용하여 배 밑전을공략해 쓸만한씨알로 쿨러를 채워가기시작하였습니다.

넉넉한씨알의 고등어와칼치로 이미 쿨러하나는채웠으며

급히 공수한 스치로폼밖스에도 차곡차곡채워가기시작하였으며

그렇게 처녀출조하신분들도 최소 쿨러는채울수있어서 기분좋은출조로 마무리할수있었습니다.

굵은놈과 잔놈이 다소 썩여나와 씨알면에서는 조금 아쉬움도있었지만 나름 만족하시는 눈치였습니다.

최소 40여수에서 80여수까지 낚으셨으며 최대어는 5지에그쳐 다음 여수백도권출조를 기약해야했습니다.

본격적인 먼바다왕칼치시즌이 시작되어

적은인원이라도 무조건 주3회이상 출조하는 일번지왕칼치출조에 한번 동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항상 출조길에오르는 꾼들의 설레는마음같이  

일번지는 보다 풍성한조과와 편안하고 안전한출조길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피싱일번지는 갯바위뿐만아니라 계절과환경에맞는 여러장르의낚시를 접해봄으로써

다양한 손맛과 입맛을 느껴볼수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

(갯바위.선상출조란 참조하세요!)

(생활낚시,다운샷,타이라바,참돔선상,칼치선상등....,)

(출조일정과 장소는 날씨와조황에따라 변동될수있으나 큰 변화가없는한 예정데로 출조합니다.)
    
(갯바위.선상출조란 참조하세요!)

◈ 조황문의.포인트문의.출조문의등24시간열려있는 ◈

☎ 피싱일번지 ☎  = 053-641-1117.  010-3117-6727  (달서구 본동722-1 (s-오일 본리주유소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