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기상안좋아 쉬고 출조 나왔는데 그 여파가 남아있고 바람까지 부니 기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수온도 불안정한데 파도까지 세서 제한된 포인트 내 깊은 수심부터 중간수심층 얕은수심층 등등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이삭줍기 했습니다.
열심히 돌아다니다보니 입질받기 힘든 날치고는 꽤 괜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4분모시고 나가 오늘은 큰녀석의 얼굴은 볼수없었지만 5자중반 5자 4자 등등 외에 씨알좋은 옥돔과 황돔 등등 4분들의 먹거리 충분히 잡고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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