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볼락 노리고 들어갔다 엉뚱한 참돔 얼굴보고 마침 오늘 타이라바가 예약되어있어서 잘됐다 싶었습니다
첫포인트로 점찍어 논스톱 직행
역시나 그곳에 늘어져있더군요
이놈들 얼굴보며 오르락 내리락 한마리 두마리 보태며 오전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나니 웬걸 조용하네요
포인트 이동하여 보아도 역시나 감감무소식
바람이 터져나오고 너울도 한 덤버지에 백파도 보이고 힘들겠구나 생각하는데 고기도 안물고 ㅠ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그포인트로 진입하였는데 더블힛트 앗싸~
대박이겠거니 하였는데 그걸로 끝~~
그길로 철수하였습니다
담주는 바람만 불어대니 바람 사이사이 번개출조처럼 다녀와야겠습니다
화요일(21일) 주간 타이라바,오후 밤볼락 출조합니다
제수고기도 없는데 시장에서 사다놔야할런지!!!
구정이 다가오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