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바다날씨가
장기간 지속되었습니다.
설연휴 전부터 울렁이던 바다가
오늘 금요일까지 아직도
사흘 굶은 시어머니 같습니다.
내일 토요일까지는
바닷물이 좀 가라앉는 시간을
주어야 되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바다날씨가 양호해 집니다.
일요일ㅡ아직 빈 자리 남아 있습니다.
문의주세요!
(※반지 주인을 찾습니다.)
수십 일이 지났는데도
잃어버린 주인이 연락을 해 오지 않는군요.
안쪽에 이니셜까지 새겨진 걸로 보아
귀중한 약속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제 아내가 휴게실을 청소하다
분실물로 발견하여 선박에 보관하고 있으니
전화주시길 바랍니다!
![temp_20200131_71445978.jpg](https://img.moolban.com/unsafe/600x0/filters:no_upscale():watermark(https://img.moolban.com/unsafe/watermark_130.png,10,-10,10)/talk/20200131/temp_20200131_71445978.jpg)
쇠추봉돌, 열기-볼락카드, 우럭채비, 종류별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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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릴 사용시 방아쇠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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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읍천블루탱호:ㅇ1ㅇ-2637-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