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굵직한 빠가 놈들이 얼굴을 보여 주었네요.
지난 출조에서도 세 놈이 빠지고 했던지라
아침에 용왕님께 막걸리 한 잔 올리며
중치급 마릿수 부탁드립니다...했었는데...
조금 애잔해 보이셨던 모양입니다...ㅎ
5짜급 세 놈ㆍ6짜 하나.
4짜 놈들과 30급 놈들은 잔챙이로...ㅎ
점심으로는...30전후 참돔과 쏨벵이로 얼큰시원한 매운탕.
근데, 오늘은 조금 짠맛이었을텐데도 엄지척해 주신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예상보다 쌀쌀한 날씨에 하루종일 수고 많으셨구요.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내일도 덩치급 마릿수 찾아 애써겠습니다.
* 다음주 평일날 자리여유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