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태빈2호 백도권 다녀왔습니다~~
초저녁 부터 예보와는 달리 빗줄기는 가늘게 내리다 그쳤으나
너울이 울렁거려 몇분 조사님들 기절^^ 하시고 그래도 초저녁부터
꾸준히 입질이 이여져 지루하지않게 동틀때까지 씨알좋은 넘드로
적당히들 잡으시고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위험 사항은 아니였으나 불편할수 있었던 선박 기관 이상에
너그러히 이해하시며 힘을합쳐주신 진정한 낚시인의 마음을 보여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도 끝까지 낚시여건을 만들어 주신
선장님 사무장님 고마워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