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전염병으로
어렵고 조심스러운 상황이라서
최대한 출조를 자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토ㅡ일요일에는
출항스케줄을 잡아보았습니다.
체온체크기, 손세정재를
준비시겨 놓았습니다.
체온이 38도 이상인 조사님은
출조를 포기하시길 바라고요,
출항 전, 입항 후에는
선박에 비치된 손세정재를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마스크 착용은 선상낚시에서 필수사항이니
답답하시더라도
옆 조사님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토ㅡ아직 빈 자리 많음.
일ㅡ빈 자리 억수로 많음.
문의주세요!
(아래 사진들은 최근 조황모습이니
참고하시고, 조황사진 그 아래부터는
인공어초를 이해하기 위해서 선장이
특별히 준비해둔 사진이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비싼 소나장비로 찍은
동해의 일반적인 인공어초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저의 선박에 장착된 장비로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저의 선박장비로 찍은 이 곳의 인공어초입니다.
파도가 많은 날이라서
이미지가 선명하지 못합니다.
스테빌라이저 기능이 장착된
고가의 소나가 아니지만,
자세히 보시면 인공어초 각각의
네모난 모습들이
일렁이는 파도속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적의 형태와 방위는
자세히 표현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각 다른 선박장비로 찍은 모습입니다.
바로 아래 지도사진은
1993년에 설계한 것이고요,
그 아래 사진은 설계된 그 인공어초 포인트를
저의 선박에 장착된 소나장비로
최근에 한 번 탐색하여 얻은 이미지입니다.
지도를 설계할 때는 저의 선박에
지금의 소나장비가 없었습니다.
지금에야 비교를 해보았지만,
결과가 만족스러워 그 동안
지도작성에 고생했던 일이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강재어초를 찍어보았습니다.
보통 높이 9m에 직경 10m 정도입니다.
이 곳 연안바다에도 강재어초가 수두룩합니다.
어초탐색에서 제일 큰 난이도를 요합니다.
그 속에 어류의 개체수는
다른 어초에 비해서 월등하지만,
많은 밑걸림과 그에 따른 채비손실 때문에
조류가 빠른 날에는 웬만하여
탐색을 포기하게 됩니다.
선장이 이런 어초를 탐색할 때
제대로 선박을 제어하지 못하고,
어초의 정보를 시시각각 전달하지 않으면
낭패는 불 보듯 뻔합니다.
아래 두 번 째 사진에는
열기와 멸치 어군이 섞여서
조류의 한 쪽 방향에 군집해 있습니다.
강재어초도 형태가 다릅니다.
3단, 5단의 구조로 용접되어 투하됩니다.
보통 어초 입구(진입부분)에서
직벽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6m의 직벽이 나타나고, 이어서
완만한 경사로 3m가 더 추가됩니다.
대부분 입구에서 입질이 시작되면
밑걸림이 덜하지만,
입구에서 입질을 놓치면
십중팔구 어초에 채비를 몽땅 잃게 됩니다.
(선박의 속도에 따라서
어초의 이미지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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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읍천블루탱호:ㅇ1ㅇ-2637-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