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문어낚시의 명가] 인천 이기선피싱클럽 입니다.
오늘도 19분을 모시고 공현진 대왕문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 날씨는 화창하고 맑은 날이었습니다.
조황이라는게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 듯 오늘 조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제는 돌핀호에서 열마리 넘게 나와 오늘도 비슷한 조황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오늘 돌핀호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ㅣ다. 그런 반면 돌핀마린호와 장명호에서 여러마리나와 주었네요. 씨알들은 기대에 못 미쳐 아쉬웠습니다.
기대되는 5월
5월은 매년 그렇듯 불안정했던 날씨가 안정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찬 북서풍이 사라지고 따뜻한 남동,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어줘 수온을 상승 시켜주고, 그뿐만이 아니라 4월처럼 주의보급 강풍이 부는 날도 드물어 출조일수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따라서 대왕문어(피문어) 조황도 점차 높아 개인에게 돌아갈 확률도 매우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즉 매년그렇듯 5~6월은 마릿수는 증가하게 되지만 4월에 출현이 잦던 20킬로그램 이상의 초대왕문어는 점차 보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오늘 출조하신 모두분들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 좋은 날 골라 출조하시면 손맛 보실것으로 확신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이기선피싱클럽은 5월에도 매주 화,목,토,일 출조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5/2(토) 돌핀호 독배, 4자리 여유 있습니다.
예약문의 010-3611-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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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naver.com/saebyek727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