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7명의 조사님들 모시고 조촐하게 다녀왔습니다.
비록 출조 인원은 조촐했지만 조황은 절대 조촐하지가 않습니다^^!!!
토요일 밤의 해무가 일요일 낮까지 자욱하게 깔려서
큰일이다 싶었는데 다행히 해가 지면서 안개가 서서히 겆히고
숨어있던 왕사미들이 2~3마리씩 줄을 타기 시작합니다.
볼락들 사이즈도 너무 좋고 철수하기 전까지 꾸준하게 올라와 주는
영광을 감사하게 누렸네요^^
모두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늘 믿고 찾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