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너무 휴항했나 봅니다.
냉수가
입-출을 반복하다보니
꾸준한 조황게시를 할 수 없었네요.
이제 그렇게도 연속적으로
불어오던 남풍계열의 계절풍도
수그러들었습니다.
그 동안 불었던 남풍으로인해
갑작스레 들이닥친 중급의 찬물이
대상어들에게 혼동을 주어서
입질에 영향을 미친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도 열심히 줄을 타던 열기들도
언제부턴가 낱마리로 걸려들었으며,
우럭들도 구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요 며칠 동안은
찬물의 영향이 좀 수그러든 것 같습니다.
구룡포 쪽이나 이 쪽의 어획상황이
그런대로 상승세에 있는모습입니다.
우럭의 모습도 보이고 있고요.
5월 중순이 지나니
그렇게 불어대던 바다도 이젠
잠잠한 날이 부지기수로 늘어나는군요.
지난 토요일 하루만 출조했다가
계속 휴항하고 있었습니다.
평일 출조는
사회적 분위기와 저조한 조황이 겹쳐서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ㅡ일요일에는
조용한 바다날씨와 상승세에 있는
조황을 등에 업고서
출항스케줄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번 토ㅡ일요일 출항에는
최대 12명 한정인원만 모십니다.
요즘 잘 잡히는
대전갱이와 쏨뱅이도 좋습니다.
기존보다 상승세에 있어서
줄 타는 열기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아래 사진들)
뜸하게 출항했던 날에
올라온 녀석들입니다.
눈요기로 올려보았습니다.
전갱이 씨알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조황기복이 심한 시기에
그래도 좀 쿨러를 채우고 싶다면
카드채비를 잘 선택해 오셔야 됩니다.
하야부사, 샤샤미 등 왜놈들 카드나
그 짝퉁채비가 훨씬 반응이 빠릅니다.
바늘 사이즈는 11~13호가 적당합니다.
현장에서 그 채비차이를 한 번
느껴보십시요.
조과가 확연히 다릅니다.
열기든 전갱이든 볼락이든 우럭이든,
또 쏨뱅이든 채비에 따라
입질이 달라집니다.
쇠추봉돌, 열기-볼락카드, 우럭채비, 종류별 미끼,
얼음 등 선착장 바로 앞 낚시편의점 판매.
낚시시간=05:30~12:30(7만, 출입항시각 유동적.)
수동~전동장비 세트대여=1~2만 원(낚시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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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톤 최신식 낚시전용선.
전동릴 보호전원 공급장치, 낚시대 거치대,
해수 급수시설, 수세식 화장실 설치.
전동릴 사용시 방아쇠 지참.
선박 위치제어기, 헤딩센스, 개인설계 어초면적도,
고성능 어탐센스 2개, DGPS를 설치하여
오차없이 포인트 진입을 해 드립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읍천블루탱호:ㅇ1ㅇ-2637-ㅇㅇ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