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것이
오늘도 어제와 같이 선선하게 날씨를 즐기기를 기도하며 출항하였습니다
하.. 그런데 하늘은 역시 저를 버리시는군요...
아주 쨍쨍한 태양을 내려 주셔서 생선을 말리면 아주 잘 마를정도로
설령 익을정도로? 뜨거웠습니다 이번여름은 얼마나 더울련지.. 걱정이 될정도로
시작과 동시에 7짜 따오기 연속으로 올라오고
물이 죽어감과 동시에 우럭과 놀래미 친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이후 포인트 이동도하였지만.. 참....
씁쓸하게도 배들이 모여서 모임하는 듯한 광경을 보고 탄식을 자아냈네요...
하지만 다른곳으로 또 이동.. 하지만.. 챔질도안됬고.. 바늘도... 농어 큰바늘 준비해주세요...
너무 많이 터지기도 하였습니다 ..
앞으로 준비를 조금더 해서 터지는것없이 다 올렸으면 좋겠어요
오늘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