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는 전문 낚싯대인 에깅대를 사용하는게 좋으며
2000번 정도의 스피닝링에 원줄은 합사 1.2~1.5호정도가 무난하며 쇼크리더는 4~5호정도가 좋다.
에기는 3~3.5호가 무난하며 5호도 사용하지만 빠른 내림을 원할경우 에기에 붙어있는 납추의 구명에
볼트조임식 부력추를 덧 달수있는 제품이 나와있다.
해가있을 경우 색상은 연두색/붉은색/파란색/노란색 계열중 물이맑으면 파란색 흐리면 붉은색을 사용한다.
일몰이 되면 색상에 신경쓰기보다는 3.5호~5호의 에기를 준비하는것이 좋다.
액션은 강하고 빠른 액션과 다소 느린 액션을 병행해 연출하고 활성도가 파악되면 액션의 강도를 조절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갑오징어도 맛있지만 무늬 오징어가 크고 부드러워서인지 조금 더 맛있는듯하다.
무늬오징어의 가장 맛있는 부위는 날개부위가 아닌가 생각한다,
간단요약
-출조일 2012년 12월25일 8시부터 11시까지
-출조지 제주 하효방파제주변
-장비: 바낙스 8.2ft 에깅전용대에 2500번 스피닝릴 합사 1.5호 쇼크리더 4호
감사합니다.
바낙스스텝 양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