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물높이가 조금 더 높았을 뿐인데
조류의 속도는
아주 빠르게 흘러간 하루였습니다.
그때문에
어제 괜찮았던 포인트 에서는
물타임이 좋지 못한탓 인지
낱마리로 반응을 해주어
큰 재미를 못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시 물때 계산 하여 코스를 새로 잡고
차분하게 한마리 한마리
손맛보며
광어, 잡어 할것없이
우당탕 쿵탕~ 쿵쿵쿵~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안개통에 찬바람 불다 햇볕 쨍쨍~ 이다가
바람 탱탱 불었던 변화 무쌍한 날씨 속에서
오늘도 열심히 오성스타호와 함께 해주신 조사님들
고맙습니다.
대단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휴일 저녁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세심한 배려와 열정으로
조사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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