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인트로 이동
다들 두근두근 따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기다렸겠죠?
시작과 동시에 히트가 바로 따오기!!
그이후에도 히트히트!! 다들 초집중 하기 시작합니다
아 근데.. 연질대라서 그런가요.. 올라오다 빠지기시작하며...
소강상태가 들어서면서 놀래미 우럭.. 참..
씨알이라도 굵었으면 좋았을라만 왜이리 쪼그만한 친구들만 올라오는지
아쉬울 뿐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포인트로 오랜이동...
삐~ 소리와 함께 다들 낚시줄을 내리고 ...히트!!!!
하지만... 하.. 농어는... 선장님의 포인트 이동! 그리고 사무장의 뜰채
낚시꾼의 실력과 협동!!!
따오기가 치고나가기 시작하고 주변의 낚시꾼들 줄까지 감아버린상황...
사무장이 줄풀라고 이야기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침착하게 감아주시는 다른 손님들... 결국... 새로운포인트 이동과 동시에..
펑.... 기운이 확 빠집니다... 그이후에 역시.. 농어는 다들 아시는 상황이 발생이 되었네요
선장님과 사무장이 어려운지시 하는것도 아니고... 따라주면 잡을수있는데..
참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어려운지시가 아니니깐 꼭.. 따라주세요 ^^
요즘 다들 코로나로 많이들 지치실겁니다.. 어려우실거구요...
파워호는 항상 방역관리에 매일 노력하고 있으며
식기류도 삶아서 살균작업을 최대한 하고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를 위해 잘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