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눈누~~
뿡짝뿡짝~~ ♬
새벽 3시 눈 비비고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직까지 어제를 붙들고 불금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어제의 마지막과
오늘의 처음이 시작하는 새벽
부둣가에 활기가 넘칩니다.
반가운 얼굴과 인사두 하구
하루을 힘차게 출발~~
일기예보에 비가 조금 들어있더니
바람에 습기가 찼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똑같은 색
어떤배는 우럭 잡으러
어떤배는 참돔 잡으러
우린 대농어 잡으러~~♬
" 아버지!! 저 왔어요 ^^ "
근철님 모처럼 출조해서 바닷속 용왕님께 인사하네요
행여나 농어 줄까봐...ㅋㅋ
" 용왕님이 여기저기 아들들이 많아."
" 그 많은 아들 다 관리 어떻게 해줘? "
그래선가?
오늘은 대농어만 잡으러 쫓아다녔다가
오후들언 5짜도 쌍손들도 환영했던 하루였습니다
워째
바다가 한결같질 못하고........
덩달아 조황도 들쭉날쭉.
오늘의 해는 갔고
내일 해는 다시 뜨니까
내일 조황은 내일로 ...........아자!!!!!!!!!!!!!!!
http://www.bossfishing.kr 연안부두//보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