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기 갈치낚시는 쉽고 가볍게 생각할 낚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8월중반이후 30도까지 높아졌던 수온이 갈치가 좋아하는 수온 25도이하로 내려갈때를 기점으로
왕성한 입질을 보여준다. 이때는 모포를 썰어 미끼를 써도 입질을 해준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쉽게 느껴질지 모르나 산란기때 예민한 갈치를 상대하려면 보다 많이 집중해야 조과를 보장할수 있다.
참고로 보면 좋을듯한 자료 ===> http://ebs.daum.net/limit/episode/4454
EBS자료중 오픈된 영상 일부 가져옴. 1부와 2부 모두 보시면 먼바다(100마일 이상 어업권)
채낚이 어업 이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바낙스스텝 양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