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부터 해무가 잔뜩 껴서 걱정을 하고 나갔지만
첫포인트 넣자마자 광어들이 반겨줘서 기분좋게 스타트했네요 ㅎ^^
7짜중반 두마리에 5~6짜들로 나와주니 손맛도 팍팍~
다운샷 초보분들이 9분중 절반이였지만
다들 꽝없이 고루 손맛보고 입항 하셧습니다
우당탕탕은 없었고 포인트 이동마다 한마리씩 열심히 주었습니다
아가들은 방생시켜주고~
마지막 조황사진다찍고 7짜가 또 올라와줘서 아쉽게 마릿수 사진엔 빠졌네요 ~ㅠ.ㅠ
늦은시간까지 해무에 궂은날씨속에 다들 고생들 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