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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릴(양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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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낚시에서 낚시대가 조과를 차지하는 비율은 전동릴보다 좀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낚시대가 중요하지 않으려면 목줄이 상당히 길어야 하는데  낚시대가 뻣뻣해도 조류에 의해 미끼가 자연적으로 흐느적거리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어부는 2m이상 3m에 가까운 길이의  목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침선 또는 어초낚시에서 목줄을 1m또는 1.2m정도 주는 것은 밑 걸림을 최소화 하는 것 이외에 대상어가 이물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거나 기둥줄에서 멀어진 미끼에 대한 경계감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미끼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장 받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갈치 낚시대가 하드(뻣뻣)하고 단차가 짧으면 조그만 파도에도 미끼는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설령 입질을 해준다 하더라도 그게 입질인지 너울파도에 움직이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갈치낚시에서 대의 총 길이와 관계없이 좋은 낚시대란

1. 허리가 힘이 있으면서 너울에 부드러우면서 액션이 좋아야 하는데
    그 느낌은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나무의 몸통은 우직하지만 가지가 바람에 부러지지 않도록 너무 흐느적거리지 않도록 조금씩 같이
    움직여주는 느낌... 즉 힘이 있으나 대 하나가 모두 동조된 느낌을 주는 낚시대가 좋은 낚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액견의 분류에서 말한다면 해비액션이나 미듐액션보다 라이트 액션대를 권장합니다.
  
    울트라 라이트는 풀치 한마리에도 너무 낭창거려서 피로도가 쌓이실 경우가 있고 전동릴도
    권상력이 부족하면 밧데리 소모도 많아 집니다. 전원선이 검게 산화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적정한 추 부하 권장 200호 = 800g이며 (250호는 900g는 비 추천 )의 낚시대를 구입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해비나 해비에 가까운 미듐은 입질이 까디로울 시기에 입질인지 분간이 안갈 경우가 있습니다.
    유영층을 파악할때 오히려 헛 갈리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미끼만 잃어버릴 가능성이 많구요..    
    
    이것만으로도 갈치 낚시대가 해야할 일은 다 한것 같지만 바랄점이 있다면

2. 릴 시드 홀드포지션부분이 서스(스텐레스)로 되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레탄폼등은 꽁치 미끼를 잡은 장갑으로 만지면 냄새가 배어 깨끗이 씻었다고 해도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부식이 없는 서스 제품을 권합니다.

3. 릴 시트 고정 조임이 초리쪽으로 있는 것 보다 반대쪽에 있는 것이 릴을 고정하기 좋습니다.
   전동릴 특성상 릴 다리가 레벨와인드 부분이 좁기 때문입니다.

4. 전동릴 고정된부분 50cm 부근은 장갑등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넌-슬립타입(사포처럼 꺼끌한)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다면 에폭시등 규사를 조금 뿌려 만들어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5. 가이드도 좋은것을 사용하는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 합사를 사용할 때 가이드와의 마찰로
   합사가 손상되면 손상된 부분이 빛을 받아 형광현상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게 작은 플랑크톤과 같이보여 갈치 삼치등의 공격으로 원줄이 끊어지는 일이 발생하니
   좋은 가이드를 사용한 낚시대를 구입하여 원줄도 보호하고  한참 고기 나오는데
   채비를 통체로 다시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6. 채비투척시 채비가 가이드에 걸리지 않도록 가이드의 모양이 스파이럴하거나 인-웨이 방식이어야 합니다.
  스파이럴은 가이드가 광선처럼 서서히 시계방향으로 조림되어여 있는것을 말하며
  인-웨이는 인터라인대처럼 낚시대 안으로 줄을 넣으면 바로 밑으로 나오느 크랭크형 줄 꿰는 방식입니다.
  이는 채비투척시 걸림을 최소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채비걸림을 최소화 하기위해 인터라인데를 사용해도 큰무리 없으나 줄쓸림현상이 가이드보가 많고
  원줄이 끊어젔을시 재 투척까지 걸리는 시간도 많음으로 인터라인보다 가이드가 여러모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낚시대를 선정하는 기준은 이쯤하고 요즘 이슈가 되는 짧은 낚시대(2.0m전후)의 소견을 논할까 합니다. 

5년전만 하더라도 갈치낚시가 성행을 이루거나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낚시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갈치낚시 초기에는 전문 낚시배라기보다 어선 위주의 체험낚시이거나 오징어채낚이 배들이 갈치를 나갈
정도였으니까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민들의 갈치낚시 낚시형태를 보면 많은 양의 갈치를 낚고 빠른 채비투척을 위해
미리 준비된 채비 바늘에 미끼를 꿰어놓은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행동을 쌍포/양방치기라 합니다
이러한 채비를 운용하려면 채비끼리 엉키지 않도록 낚시대가 길어야하는데
어민들은 길이 5~6m에 통솔리드 초리대 1.5m전후의 긴 낚시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갈치 낚시를 하려는 낚시인도 어민들을 따라 긴 낚시대를 좋아하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 전용 갈치대가 없다보니 허리휨이 좋은 돌돔대를 사용하거나 그와 유사한 낚시대를 대체사용 했으며
낚시대를 생산하는 여러 업체들도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돌돔대를 모티브한 4.5m이상
심지어 6m에 가까운 긴 낚시대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긴 대에 허리힘도 좋고 현란한 액션이 보기 좋으니 지금도 긴 낚시대를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는편 입니다.

하지만 요즘 갈치낚시에 경험이 많은 낚시인과 갈치낚시를 전업으로 하다시피 하는 낚시인이 생기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된 점은 8월~11월 집중적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짧은 낚시대를 개인적으로 주문 생산하여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갈치낚시는 6월말 7월초 시즌시작으로 12월초 중에 끝나는 낚시였었다 하지만
이제 전문선박도 많아졌고 포인트도 개발되다보니 연중 낚시하는 그런 형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수심 100m권에서 바닥에서 낱마리로 붙박이 큰 갈치가(4~5지급) 올라오는데
이때는 짧은 낚시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지만 불안한 일기와 큰 너울 쎈바람으로 인해 긴 낚시대는
줄잡는 것조차 힘들다보니 줄잡이용 가프를 따로 준비해야하는 불편이 따릅니다,

이때도 짧은 낚시대가 필요하며 8월 중순이후 가파르게 올랐던 수온(30도)도 갈치낚시에 적당한 안정된
수온(25도이하)을 보이기 시작하면 초보도 노력 여하에 따라 쉽게 쿨러를 채울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이때 갈치의 유영층은 거의 수면가까이 올라오니까요.

이 시기 큰 갈치는 배아래 그늘진 곳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긴 낚시대 보다 짧은 낚시대가
씨알 굵은 갈치를 낚아내기 비교적 유리합니다.      

갈치가 야행성이며 식성이 좋다고 합니다. 불빛을 보고 모여든 곤쟁이등 베이트 피쉬와 같은 먹이감들을 좋아하며
불빛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것으로 보여지나 밝은 불빛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생각압니다.

사례로 연안 갈치 루어낚시를 보면 밝은 불빛이 있는 곳 보다 밝은 불빛이 점점 어두워지는 사이드에서
좀 더 좋은 크기의 갈치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낚시어선이 비추는  밝은 부분 보다 약간 어두운 상대적으로
배 밑 부분의 밝은 빛의 사각지역에서 좀 더 좋은 크기의 갈치가 낚이는 내용을 뒷받침해 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짧은 낚시대가 긴대보다 더 좋다는 생각으로 견론 내었습니다.
짧은 낚시대가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긴대와 짧은대 두대를 가지고 다니지만
짧은 낚시대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겠습니다.

짧은 낚시대는 배가 여유있을때 사용하시거나 맨 앞자리 또는 맨뒤에서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만
사용지역으로 생각합니다.

승선인원 대부분이 긴대를 사용할때 채비회수시 뱃전에 내 채비만 올라와야 옆사람과의 채비엉킴이 없는것이지
옆사람도 짧은 낚시대로 낚시하는데 채비 회수하고 있으면 분명 옆사람과 채비 걸림이 많아집니다.

실험 해본 결과 채비가 조류에 의해 동일한 각도를 유지하다가도 채비를 회수할시 봉돌이 뱃전에 가까워지면
채비가 수직에 가깝게 서는것을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낚시중인 다른 사람의 채비는 10도각도이고 회수하는 채비가 0도에 가까우면 긴 채비의 엉킴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제 생각에는 긴대 짧은대 상황에 맟게 준비하시고 승선인원이 몇 안되거나 새벽에 좀 한가해지는 경우
옆사람에게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실 경우 한번쯤 사용하셔도 좋으나 인원이 100%다 승선하고
자리가 여유 없을때는 사용을 자재하시는 것이 옆사람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엉키는것 한번 생기면 줄도 풀어야 하고 목줄도 갈아야 하고 허비시간이 생기잖아요^^

결론은

오래 사용할 비교적 고가의 낚시대이니 만큼 옆사람이 사용하는 낚시대도 봐가며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만 듣지말고 신중하게 선택 하시어 조과에 분명 도움되는 좋은 낚시대를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4.5m이상 5m~6m의 긴 낚시대보다는 3.5~4.0m정도의 비교적 중간 길이의 낚시대가 채비회수도 편하고
바람에 영향도 덜타고 가볍고 좋다는게 저의 생각이구요

끝으로 1.8m또는 2.0.m전후의 낚시대는 준비하시되 주변여건을 보시고 사용해야 한다가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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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낚시의 고수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년 10회이상 출조와 최신 기종포함 20 여가지 전동릴 또는 10 여가지 낚시대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으니
사실과 상이할 수 있는 부분을 경험하신 분께서는 댓글과 쪽지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나는점을 적었으니 미쳐 다 작성하지 못하였거나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낚시에 필요하다면 수정할 부분은 계속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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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낙스스텝 양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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