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흐리고 비도 살짝 오니깐 문어가 많이 물더라고요. 오후에는 뜨문뜨문 한 마리씩 올라와서 11분 나왔는데 24수 정도 한거 같습니다. 사이즈도 키로 미만부터 20키로까지 다양하게 올라오네요.안타깝게도 한 분은 꽝 치시고 돌아가셨네요.. 역시 문어는 운이 따라야 하나 봅니다..
갈 수록 문어 조과가 괜찮아 지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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