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소리와 함께 다들 기대하며 낚시를 시작
하지만 농어친구들 아무소식도 없이 이동이동.. 반복만
그러다 다시 다들 마음잡고 삐소리와 낚시 시작
히트!!! 그리고 또 히트!!!
아니... 왜 챔질을 .. 안했어요... 휨새와 힘은 따오기급이상인데
올라오다 그냥 빠져버리네요 ㅠㅠ 챔질을 제발!! 제발!! 제발요..
확 들어 올려주세요!!!
그리고 반대편... 농어가 올라옵니다!! 올라오고 뜰채를 대려고 하는순간
뒤로 걷는조사님?!? 농어는 파다닥하고 안녕히 계세요 인사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순간. 정적만.. 흐를 뿐.... 선장님과 사무장은 ..?!?!?!?? 이게 무슨일인가...
한숨만 푹... 쉬다.. 선장님의 긴급호출로 전원 뱃머리로 모여서 낚시 교육.. 까지..
다들 마음잡고 하지만 농어들은 이미 저멀리 갔는지 소식이 없다가
다른포인트에서 히트!!!. 근데 아까 얼굴 보고 보낸 조사님이 다시 히트.. 어복은 .. 좋은십니다...
이번엔 확실히 잘해서 뜰채에 안착까지 성공!! 다른분들도 집중해서 하나하나 올리기 시작..
여기까지 좋았는데 오늘 참.. 시작부터 올렸으면 더 좋았을것을.. 이후에 큰친구들은 안보이고
작은친구들만 하나하나 올라오는데 아쉽지만.. 어느덧 시간이 흘러흘러
비까지오고.. 다들 비옷입고 수중전투까지 했지만 약간의 아쉬움(?)만 남은 조과이네요
항상 매번 매일 매일 매일 또매일 말하는거지만 챔질.. 확실히좀 해주세요...
뜰채로 고기를 잡는게아니라 뜰채는 거들뿐 조사님이 뜰채로 고기를 이끌어주셔야해요
그리고!!!! 고기 얼굴보고 뜰채뜰채 소리지르고.. 챔질부터 확실히하면 고기의 무게감으로
사이즈를 어느정도 가늠할수있습니다 앞으로 챔질 확실히!!!
오늘도 수중전투까지 다들 고생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