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은 기분이 들면서 상쾌하게 나갑니다
역시나 기대는 기대일뿐 우리 농어들은 외면하네요
얼굴보이는 친구들은 작은친구들만.. 큰친구들을 노리러 가보았지만
큰친구들은 멀리 갔는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친구 무시하다 큰친구 못잡는다" 라는 사무장말에
조사님들 작은친구들만 나오는지 알고 방심하고 있다 큰친구들에게
연달아 펑펑펑... 집중해서 챔질도 확실히 해야하는데
챔질 자체를 안하시는분 챔질을 하시더라도 주꾸미 챔질...
역시나 올라오다 빠지는경우도.... 올라와서 턴하는 순간 안녕...
농어들이 인사는 엄청 하고 가네요....
낚시는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고 방심하고 있다 큰친구들은
그냥 가버립니다.. 언제나 집중해서 잡아주세요
오늘하루도 고생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