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4분 모시고 참돔 타이라바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 다니면서 해보았지만,
바이트도 없고. 한곳에 바이트가 들어오는데 손바닥 크기의 잔챙이 ...
다시 여기저기 다니다가 큰놈 한마리 걸었지만 원줄이 얼마 감겨 있지 않아 결국 얼굴을 보지 못했네요... 계속해서 공략해봤더니 6자 중반의 이쁜 참돔이 올라오네요.
오늘 패턴은 바닥에서 5~8바퀴에서 바이트가 들어오네요.
많이 잡으신분은 6자 2마리 포함 7마리
고기가 좀 들어온것 같습니다.
장마 끝나면 계속해서 참돔 나갑니다.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