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월의 공백을 깨고, 서서히 기지개를 꼅니다.
드디어 시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때도 좋고, 씨알과 마릿수까지.....
기름끼 꽉낀 고급어종 심해우럭을 만나보세요....
서해우럭과의 비교를 거부합니다.
감히 돌돔도 발아래 두는 최고의 맛....,
------------출조공지----------
출발일시: 6월 9일 토요일(8금요일 오후 8시 출발)
6월13일 수요일( 화 오후 8시출발)
6월 23일 토요일( 금요일 오후 8시 출발)
6월 27일 수요일 (화 오후8시출발)
준비물: 전동릴
선상받침대와 150호를 쓸수 있는 3.5미터길이의 낚시대(문의요망)또는 우럭낚
시 다니시면서 쓰시던 180길이의 낚시대로 가능합니다.
아이스박스 외 간식
회비: 20만원(포함내역: 미끼 식사 봉돌 얼음 식수등등) *채비별도
12명 이하인원일 경우 21만원...
선박: 대한해협 최고의 경력 갤럭시호
차량: 26인승 리무진 우등고속버스
모집인원: 14명(6월9일 예약가능인원 5
13일 2
23일 7
27일 8
대한해협의 수심이 150미터 정도이므로, 합사의 절단으로 낚시를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여분의 합사를 준비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150호-3.5미터의 긴대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허나 처음준비에는 너무 부담이 되므로. 서해안에서 쓰시던 개인 장비 준비하시고, 기존7채비보다 짧은 5단 채비 쓰시면 됩니다. 긴대는 권장사항입니다.
기존의 채비는 7단 3.5미터 길이의 긴 채비입니다. 그에 맞게 낚시대의 길이도 길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서해안의 긴목줄의 장점이 깊은 수심에서는 걸림의 발생이 됩니다. 대비책으로 다단의 채비로 인한 다획을 기대한 채비입니다. 기존의 낚시대인 대략 2미터정도에 맞게, 2.5미터의 개량 5단 채비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가격은 개당 2000원이고, 대략 5개정도면 충분합니다.(침선갈때는 좀더 필요합니다.그에 대한 여분의 채배 따로 준비해갑니다.)
서해안과 다른 서비스이다 보니, 점심식사가 준비되지 않습니다. 해서 김밥을 두세줄씩 준비하는데, 부족하실 수 있고, 국물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질 않습니다.
개인적인 간식 준비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제가 잡은 우럭으로 조촐한, 회파티도 가미 됩니다.
이또한 약간의 주류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승선정원 보다는 적은 인원이 낚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깊은 수심에서의 엉킴발생 빈도는, 서해안과 비슷한데, 채비가 복잡하다 보니 풀기도 쉽지않고, 다시 매는 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본 얼굴이라도 한배를 승선했으면, 하루 즐겨야할 동료라고 생각하시고.....,
이해하고 양해한다면 별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이상의 미흡한 설명에 궁금하신점있다면...
하시라도 전화주세요
011-446-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