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연안부두 빨간배 시크릿 Sea Story

물때 : 3물 (인천 기준)

 고 (02:27) 742 저 (09:01) 308 = ↓434

 고 (14:43) 666 저 (20:56) 192 = ↑358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셨내요 불가피하게 안쪽에서 일보려고 인원제한도 풀고 나가봤습니다

 

15장 릴리즈 하고 요놈들 남았고 시클 기준점이 높다는 민원으로 쬐금 줄여 봤내요

 

      오늘은 선장이 깊이 반성하게되는 날이였습니다

 

5년전 인천 올라와서 다짐해본게 있는데 주둥이로 영업하지말고 최고는 못해도

 

광따만큼은 실력으로 손에 꼽혀보자 그러다 보니 손님한테 흥행이 되건 안되건 한장르를 충실희 하고있고요

 

자타공인 첫해에 말도 못하게 움직여보고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문제는 해마다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물때 시간때별 어디서 어떤양이 나오는줄 아니 가는곳만 동선이 짜여지고

 

 초심이였던 포인트 개발에 소홀해지게되어 손님들에게 만족을 많이 못드렸내요

 

4년만에 다녀온 포인트 재미지게 나올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매우 좋아 쭉 낭떨어지 다시한번 어벤져스들 모여주세요 

 

오늘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조황 감사드리며 다음 출조에 뵙겠습니다

커플,가족 대환영 시크릿과 추억을 만드시고 재미지게 놀다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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