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바다소식 전해 드립니다.
태풍 뒤끝이라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바다를 찾았습니다.
결과론적으로 기대만큼도 걱정만큼도 아닌
평타 유지하고 입항한것 같습니다.
싸이즈가 커진 덕분에 예닐곱 마리로도 충분해 보이는
살림망이었습니다.
어차피 낚시의 마무리는 아쉬움이기에 더 많은 숫자가 낚였더라도
아쉬움은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모처럼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면서....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격포피싱투어
010 5261 7181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220
낚시는 설레이는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