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겨울은 지나간 모양입니다.
하지만 깜짝 추위로 뒤늦은 눈을 보게되는 오늘입니다.
사실 밤부터 내린다던 비소식이였는데 가뭄을 해결해 줄 단비를 기대했는데 흐릿한 하늘에 가뭄을 해결하지 못할것 같은 가느다란 눈이 흩날립니다.
백마호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열심히 청소 중이고 작다면 작을 수도 있고 크다면 클수도 있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눈에 띄는 일들은 아니지만 세심한 정비가 중요하므로 일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홈피관리는 항상 소홀한 탓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지만 딴은 지금 새 홈피단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천 낚시업체에도 새로운 변화들이 많아 그 변화에 발맞춰야 할 모양입니다.
작년처럼 3월 첫날부터 출항합니다.
궁금하시거나 예약을 하시려면 전화를 주세요.
예약상황란은 새홈피에서 만나겠습니다. 불편하셔도 조금만 참아 주시고요.
요즘은 참 힘들죠.
자원,원료는 매일 최고치로 폭등세이고요. 그러다보니 생활 경제에 심히 타격이 될 만큼 물가는 치솟습니다.
사실 저희 낚시업계도 기름의 폭등으로 불가피한 요금인상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고려중입니다.
일단 백마는 현재의 요금을 고수합니다.
백마3호, 백마5호가 계속 존재합니다.
참, 3호 선장님이 바뀌셨습니다.
궁금하시죠?
어찌 표현해드려야할지 모르겠고 새롭게 만남을 가질 계획입니다.
올해도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오랫만에 인사올렸습니다.
문의 : 010-9797-7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