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나 터질 것 같던 바람이 초저녁부터 몰아치고..
높은 너울파도와 싸워가며 굵은놈들로 제법 잡아 내는데
자정이 넘으며 큰 씨알들이 줄을 타기 시작 하지만
반수 정도 조사님은 너울응 이기지 못하고 선실행...
아침까지 버텨 보려 했지만
조사님들 안전을 위해 조금 일찍 철수길 올랐습니다.
기상관계로 전체 조황사진은 못 찍고 개별 쿨러 사진만 올립니다.
몇일간은 태풍 영향으로 출조가 힘들 것 같고
금요일 하루 출항 가능 할 듯 합니다.
차후 기상변동에 따라 추후 일정 추가 공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