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색은 탁하고...물심은 강하고....
힘든 낚시 하고 왔습니다....
단타로 치고 빠지고 ....부지런히 포인트 옮겨 다녔고....
쏟아지는 입질은 없고...부지런히 이삭 줍기 했습니다....
10호 태풍 이후에..... 조금 물때로 접어들면....
물색도 맑아지고....풍성한 조황 기대 해도 좋을듯 합니다...
한 포인트에서도....꼬마도 나오고...중싸이즈...대싸이즈까지 다양했는데
작년 대비 ....해마다 ..씨알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드실만큼은 잡았지만 ....서운한 조황으로 입항했습니다...
갑오징어는 9/18일 첫 출조 합니다......
작년 같은 조황 나왔으면 좋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