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약 보름전부터 매일 갑 오징어와 주꾸미 낚시를 출조하여 하루도 꽝 없는 조황을 보입니다..
오늘도 경기도 에서 오신 강기원님외 8분을 모시고 홍원항 앞바다 갑 오징어 주꾸미 조황 입니다..
오전에는 주꾸미로 쿨러를 채워 샤브샤브와 주꾸미 먹물 라면을 꿇여 먹고 오후에 포인트를 이동..
갑 오징어가 채비를 내리면 바로 붙기는 하나 조류가 약해서인지 올라오다가 떨어트리는게 더 많았습니다..
약간 강한 챔질이 필요한데 처음 바다 낚시를 접해서인지 갑 오징어가 붙어있는것도 파악이 잘안되시네요..
다음에 오시면 더 많이 낚으실수 있다는데..두고봐야 알것죠?
갑 오징어는 감각이 필요한 낚시로 낚시하시는분에 따라 조과 차이는 천차만별이네요..
하루에 40~50 마리를 낚으시는분이 있는가 하면 4~5마리밖에 못 낚으시는분도 계십니다..
오늘 두분이 따로 오셔서 저희샾 사장님 께서 모시고 나가 잠깐동안 혼자 약20 마리낚아 두분께 나누어 주셨답니다.
이렇듯 홍원항 앞바다에는 갑오징어와 주꾸미가 풍년 입니다..
주꾸미만 낚을것 같으면 무조건 일인당 100 마리이상은 낚으실수 있습니다..
내일도 단, 한분의 조사님 이라도 날씨가 허락하는한 정상출조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