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오징어 주꾸미 무~~자게 나오네요..

충북 청주 에서오신 안성국 조사님외 11분을 모시고 홍원항 앞바다 갑 오징어 주꾸미 선상 조황 입니다..

해상 날씨가 무척좋아 갑 오징어와 주꾸미가 주렁 주렁 올라 옵니다...

오전11시까지 쌍걸이에 쓰리걸이로 주꾸미를 일인당 200 마리이상씩 낚고 먹물라면에 샤브샤브 까지 ........

11시30분 부터 갑 오징어 포인트로 이동. 채비를 넣기가 무섭게 씨알좋은 갑 오징어가 먹물을 쏘며 올라 옵니다..

처음 갑 오징어 낚시를 하시는 여러분의 조사님들은 갑 오징어가 물고 있어도 잘모르시네요..

또한 챔질 타이밍을 놓쳐 올라오다 떨구는일이 허다 합니다..

현재 홍원항 갑 오징어가 엄청 커져 몸통이 어른 손바닥 크기만 합니다..

별다른 채비 없이도 누구라도 낚을수 있는 갑 오징어 주꾸미 낚시 정말 재미 있습니다..

매일 날씨만 허락한다면 단, 한분이라도 정상 출조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