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오신 유지성 조사님외12분을 모시고 홍원항 앞바다 갑 오징어 주꾸미 선상 조과 입니다...
청명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연일 좋아서인지 갑 오징어와 주꾸미가 주렁주렁 올라 옵니다...
하루종일 갑 오징어 낚시만 한다면 일인당 50 마리 이상을 낚을수 있겠지만 주꾸미도 자~~알 올라와 같이 합니다..
주꾸미 조황 또한 좋아 채비를 내리기 무섭게 두 세마리씩 올라 탑니다...
갑 오징어 주꾸미 씨알이 갈수록 금방금방 커지네요..
오늘은 처음 갑 오징어 낚시를 오신 송영희 여사님 께서 반가운 나머지 손으로 움켜쥐어 먹물을 뒤집어 쓰셔서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모든분들께서 갑 오징어와 주꾸미가 자~~알 올라와 즐거워 하십니다..
가까운곳에서 낚시를 하니 안전하고 멀미가없어 처음 낚시를 하시는분들도 즐길수 있습니다..
내일도 단, 한분의 조사님 이라도 정상 출조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