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물색이 많이 탁하였으나 오늘부터 물색도 맑아지고 날씨도 좋아 갑 오징어가 들러붙기 시작.....
연 삼일동안 계속되는 바람으로 출조를 못나갔다가 어제부터 조황이 살아 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두배는 올라온듯 합니다..
갑 오징어 어군이 많으나 입질 파악과 챔질을 못하여 올라오다 떨어 지는 마릿수가 더욱많습니다..
익산에서 오신 소호섭 사장님 께서는 중간에 30 마리를 낚아 살림망에다 넣어 놓았는데 망까지 풍덩...
오전공사를 망치고 오후공사 하여 30 마리정도 밖에 못낚으셨답니다..
씨알이 엄청커져 회를 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다음주가 씨알이 굵어지는 가을 갑 오징어로는 피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날씨만 허락 한다면 단.한분이라도 정상 출조를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