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예보와는 달리 봄날씨를 연상케하는 너무도 좋은 날씨에 잉꼬부부와 조사님들을 모시고 홍원항 앞바다 갑 오징어 다녀왔습니다.
물색도 맑아져 애기에 달려올라오는 갑 오징어가 넘무도 예뻣답니다..
서울에서 오신 함병훈 부부 께서 선상 낚시를 오셔서 역시 사모님 께서 자~~알 낚으신답니다..
여성분들 께서 두서너번만 갑 오징어 낚시를 하시면 더욱 자~~알 잡는것으로 보아 민감하기 때문이 아니가 생각 하여 봅니다.
오늘은 대박 조황은 아니지만 모두들 즐겁게 낚시를 하셨다는군요..
씨알도 엄청 굵어져 한손으로 잡기에는 버거울정도의 씨알이 자주 올라 옵니다..
내일부터 조금 물때가 가까워 지면서 조류와 물색이 좋아져 마리수를 기대 하여 봅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