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코피 터졌을걸?(홍원항 씨헌터에 갑오징어 조황입니다)

후와알 로우 미!
기세좋게 어제에 좋았던 조황을 기대하며
오늘도 어제만은 하것지 하며
어김없이 양날 십이지환도 를 꼬나들고
열손이파에 본거지를 쳐들어갑니다.

옛말 그른거 하나 없다 했던가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가요?
쌍코피 터졌지 뭡니까.

에휴!
조황!

어제는 잘나왔다메?
글쎄.............
그려!

근디!
왜?
나만 오면 이런겨?

뭐 시덥잖은!
바람이 어쩌구,
조류가?
뭐?
역풍!
여드레 쌀문 호박에 이빨도 안드럴갈 누메 소리 허구는........
그런기 다 뭐다여?

글씨................
마땅히 뭐!
헐말도 없고.

거저 잘잡은 조사님이 30이나 되려나?????????
쩝!
세보지두 않었응께 거냥 짐작허세유!
세볼 기운도없고
내일은 날씨도 좋지않다는디
하루 쉴라요.

예약및 조황문의 : 010-2737-8028        041-952-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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