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0년 첫 갑오징어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17분을 모시고 출항하여 포인트로 고고~^^
도착후 드디어 오징어가 얼굴을
우당탕이 아닌 한마리 한마리씩
귀요미 갑이부터 손바닥 갑이까지
다양하게 올라와줍니다^^
네 오전에 괜찮았습니다
물이 빨라지는시간이되자 갑오징어 입질패턴이
너무 애매하게 들어와서
조금 힘들긴했지만 선장님께서
쭈꾸미라도 더잡게 해드리겠단 판단하에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점심먹고나서도 잡는분들은 꾸준히 한마리씩
잡아주셨지만 초보분들은 어쩔수없이
어려움을 좀 격으셨습니다^^;;
오늘 손님고기는 문어와 꽃게가 나와주었습니다
특히 문어는 11살 어린조사님께서 잡으신거라
더욱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오늘도 열심히 하신덕에
드실만큼 잡아가셨습니다~~^^
총조과사진 밑에서 2번째는
두분께서 잡으셨습니다^^
총조과사진 밑에서 4번째도
두분께서 잡으신겁니다^^
오늘도 저희 해양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
다음에 찾아주실땐 더 좋은 조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댁으로가시는길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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