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즐길 수 있던 하루

제이티 선장은..
손님들이 망태기들고 찍는 사진 보단~
이런 사진들이 더 좋습니다.


불타오르는 저 라인~

그 라인을 배경으로~

첫 투하직전의 설레임 한가득 안고

누구인지 알아보는 것보다 실루엣으로 어우러지는

이런 모습들이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광희 형님 왜 이러셨써요.
도시에서는 잰틀하시잖아유 ㅋㅎ

이 사진. 오전 9시경.
많은 의문과 의심과 다툼을 발생시킨 이 것.
한사람것일까, 전체의 것일까.... 진실은 수평선 너머에~
각자의 믿음 그대로 간직하시길 ㅋㅎㅎ

질풍노도의 갑돌이 분노의 갑돌이,

그나마 크게 보이게 하려고 땡겼슈.
기냥 버리야 하는데 안버려유 ㅋㅎ. 근데 많이는 나오네~~~~~

변호형님 오늘 꽃게 두개 해서 하나는 랜딩중 퐁당.
하나는 배에 두고 가셨대여 ㅠㅠ 큼직, 통통했는데 ㅠㅠ

큼직한 쭈꾸미가 쌍걸이루 나올 정도루 종일 꾸준히 자알~~ 나와줍니다.
이런날만 일주일만 되두 선장은 금방 이용식 될 수 있을 껀디유

열개는 이미 포장. 나머지 갑이들유.

슬슬 이렇게

제이티 곳곳을 먹물 스럽게

아주 바람직 스럽습니다. ㅋㅎㅎㅎㅎㅎ
제발~~~ 제에발~~~~ 닦아내지 마셔유 ㅋㅎㅎㅎㅎㅎㅎ

요즈리, 야마시타 안써두 잡을 수 이써유.
니뽄 야마시타 아리마스 니혼진 빠가사리 하지 마입시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