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파도두 거세구 바람두 불고 어찌해야 하나 고민끝에 강행군 했씀니다
초보 조사님 멀미도 하시고 고생두 많이 하셨어요 공주 김명식님 쌍걸이만 5번
하셔서 사진찍다가 말았네요 혼자만 다잡아요 내일거 남겨야는데 ㅋㅋ
어찌됬든 쿨러는 채웠네요 싱글라인 코리아 기중형님 수고 많으셨네요
선장은 유압호스 터져서 낑낑대며 교체 하구 있는데 오징어만 잡으시구
오늘도 배는 난장판.....대천항 황금성호 010-5506-1235 갑오징어 만 타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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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바다낚시 내 조황글은 한번만 게시되어야 합니다.
예)남해 한치나 문어는 먹물조황게시판 또는 남해조황게시판 중 택 1
더우기 묵직한 씨알의 갑오징어를 팔에 쥐날때까지 원없이 잡았네요.
갑오징어 쌍거리 손맛은 마치 문어가 올라올때의 그 느낌...^^*
갑오징어로 얼음 안넣은 36리터 쿨러 채우기는 처음입니다.
시종일관 좋은 조황을 위해 요리조리 배를 대주신 선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