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며느리님 주꾸미 낚시 처음 출조에 9마리 기록을 오늘 갱신하기 위해 도전 하셧습니다.
사리 물때에 바람까지 불어대는 통에 선장도 애를 먹고 낚시객도 애를먹고 조과도 2키로 넘기시면 만족해야 할정도로 영 신통치 못하지만 예비며느리님 시부모님과 비등한 조과로 목표달성 했습니다.
1등이 70마리 넘기셨다는데 선장 신통치 못한조과에 사진 생락 합니다.
오늘은 그냥 낚시를 나왓다는것에 힐링하며 즐기려고 맘먹고 오신분들이라 부담없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