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일 이상을 바다 날씨가 고르지 못해 갈치 출조를 못하고 있었던 중
금일은 바람도 쐴겸해서 식구들끼리 내만권으로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알고있던 포인트 말고도 찍어보는 포인트마다
마릿수로 갑오징어가 올라와 주네요.
갑오징어 낚시가 익숙한 사람은 100여수는 한것 같고,
처음 접하는 사무장님도 4~50수는 낚으신것 같네요.
씨알도 신발짝 부터 작은 싸이즈까지...
대체적으로 물흐름이 좋은곳에서 큰싸이즈가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내일 한번더 나가볼 생각입니다. 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 연락주세요.
갈치낚시는 내일까지는 쉬어야 할것 같고,
쉬는동안 재정비하여 좋은 조황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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