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갑오징어 조황?
귀신도 모른다.
이제는!
하늘만 안다!
10m도 안보이는 안개속을 두번씩이나 충돌 할뻔 하면서 출항,
10분 이면 도착할 거리를 30분 넘게 걸려 도착 하니 쌀쌀한
안개 바람에 채비를 내리며 어려운 하루가 되겠다 싶었다.
참으로 조황은 하늘 만이 아시나 부다.
정신없이 도전하는 팔손이 놈들 전성기때 못지않다.
사리 물때 임에도 역풍을 맞은 배는 0.5 놋트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조류 속도다.
오늘 같은 상황에 조류가 약해 지는 9일 이나 10일경 이면
대박 조황도 기대 할수 있겠다 싶다.
그러나 8일~9일 파도가 앞바다 최대 4m 까지 오른다는
예보다.
설상 가상 기온까지 뚝 떨어 진단다.
이런 상황에선 그누구도 차후 주꾸미와 갑오징어 조황을
예측할수 없다.
이번주말 13일 14일은 날씨가 좋아지는 11일 12일 탐사후
탐사 조황을 보고 결정 하오니 참고 하세요.
상세조황 : http://www.seahunterho.com
조황문의 : 010-2737-8028 (선장직통), 041-952-8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