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부 2팀을 모시고 쭈 ~ 쭈 ~ 쭈 다녀 왔습니다.
원산도 삽시도 사이에 안면도 오천항 홍원항배들이 다모여 있군요.
쭈꾸미 낚시는 사리때 조금때 개의치 않으며
수심2 ~ 3m에서 8m 내외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수심이 얕기 때문에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구요.
수심을 깊게 먹는 배들은 5m정도 이내의 수심에는 진입하기를 꺼려하지요
꿈에그린호는 어탐 수심 앝은 경보 2m 경보 울릴때까지 진입 합니다.
욕심 많으신 10대1 조사님(부인 10마리 : 남편 1마리)께서 주로 쌍걸이를 원하셔서
꽃게 그물이 빼곡히 쳐저있는 그물 사이로 진입해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수심 2 ~3m에선 바로 감아 올릴수 있었는데 15m ~ 20m에서는 감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요,
천천히 감으면 잘 떨구거던요, 그러니 쉬지 말고 감아야지요,
마리수는 대만족 입니다.
조사님들께서 내일 병원 가서 근육 주사 맞아야겠다고 하시네요,
내일도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갑니다.
선장 손전화 010 - 5685 - 0182 내일은 개인 출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