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물이 가기 시작해서 갑 싸이즈도 좋고 양도 어제보다는 많이 나오네요...
하지만 역시나 조사님들간의 조황 차이가 많이 났네요.
마지막 포인트에서 빵과 사이즈 좋은 7자 광어가 손님 고기로 올라 오네요...
사이즈 좋은 녀석들 얼굴보러 깊은 수심위주로 다녔는데,
바람이 쎄서 사진은 전체 조황 사진만 올려 드립니다..
주말 그리고 다음주까지 물이 잘가서 열심히 갑오징어 얼굴보러 다니겠습니다.
갑오징어 잡는 팁을 드리면...
갑낚시대는 연질대보다 경질때가 좋습니다.
갑오징어 입질이 들어오면,
후킹은 낚시대가 뿌러질 정도로 강하게(지긋이 드는 액션은 중간에 많이 빠져요) ,
릴링은 텐션을 유지(낚시대 상하좌우로 흔드시면 절대 안됨)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속도로 릴링을 하셔야 중간에 갑오징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초보와 선수들의 차이는 후킹과 릴링의 차이가 큽니다.
입질은 어느 조사님들에게나 비슷하게 들어 오는데,
배 위에까지 갑오징어를 끌어 올리시는 실력이 조황을 좌우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신 조사님들 감사드리고, 올라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세요....
"오실때 마음 가볍게 오시고, 아박이 무겁게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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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 예약 및 문의]
무창포바다낚시 : http://www.mbadafish.com
010-5910-9200 / 070-4231-0002
(평일 및 주말 단체 문의 환영합니다. 평일독선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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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조 항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출 조 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271 무창포바다낚시
※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에서 출조점까지 천천히 오셔도 5분이면 오십니다.
출조시간 : 임검 끝나면 바로 출항합니다.
승선하시고 자리 잡으시면 구명복 착용하시고, 바로 배 앞으로 나와 주세요..
(늦어도 5시까지 출조점에 도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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