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개인조사님을 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
오전에 쭈꾸미낚시를 진행하였고, 오후 잠깐의 시간동안 갑이 사냥을했네요.
채비가 부족하여 쭈꾸미낚시를 진행할수 없는 상황에서, 갑오징어를 들어가다보니
갑이조황도 시원치가 않네요.
선장이 갑이포인트에서 낚시대를 담가본 결과 한시간여동안 갑이가 10개 올라오네요.
갑이 씨알도 제법굵어져 이젠 후킹을하면 낚시대가 턱하고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씨알이 굵어졌다는 이야기지요..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많으셨구요.
다음번에는 전투준비 완벽하게 하셔서 시원한 손맛보셔요!!
가시는길 안전운전하셔서 귀가하시구요! 다음번에도 좋은 인연으로 뵙겠습니다.
오늘도 오천항구낚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이와 레쓰비 사진은 선장이 잡은 갑이 도마위에 올려놓고 찍은사진입니다.
예약문의 : 041-934-1347
홈페이지 : http://www.ochnak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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