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카메라를 차에 놓고 출항하는 바람에 하루종일 즐겁고 분주했던 모습을 다 담지 못했네요.
쭈꾸미, 갑오징어는 오늘도 채비가 바닥만 닿으면 물고 늘어지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11분이 정신없이 잡아냈습니다.
위 사진은 입항해서 몇컷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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