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바다호 갑오징어 쭈꾸미 질릴만큼 올라옵니다.

10월21일 바다호 개인조사님을 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

종일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함께 잡는 포인트에서 낚시하였습니다.

오늘 조황은 거의 모든날 쭈꾸미는 바닥 닿으면 올라오니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조사님들의 갑오징어 조과는 낱마리에서~30수이상입니다.

선장도 틈틈히 낚시대를 담가보았는데 집에와서 겨울양식 세어보니 38수 했네요.

갑오징어도 이젠 신발짝만하게 커서 손맛도 제법 쏠쏠합니다. 참고로 선장 슬리퍼는 280mm 입니다..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합친 키로수는 선장인 제가 10kg이 조금 못되게 잡았습니다.

정말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것같습니다.

중노동이 따로없지요..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많으셨구요.

가시는길 안전운전하셔서 귀가하세요.^^

다음번에도 좋은인연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약문의 : 041-934-1347
홈페이지 : http://www.ochnak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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